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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발달을 촉진하는 몸놀이, 매일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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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터치아이 2021. 10.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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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참 능력이 많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 따져보면 정말 셀 수가 없을 거예요..

우리 몸은 그 모습도 참 다양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댄스종류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겠죠.

 

많은 능력, 다양한 모습을 가진 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몸’이 들어가면 그 놀이는 풍성해지고,

‘몸’이 주제가 되면 그 대화는 끝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몸놀이는 방법이 매일 똑같아도 그게 절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각자의 몸의 기분과 감정, 힘의 상태, 집중도 등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지요.

 

부모와 아이 사이에 충분해야 할 대화 역시

‘몸’이 들어가면 굉장히 재밌어지고, 끝없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언어자극, 언어놀이가 됩니다.

 

 

몸놀이 할 때,

몸을 접촉하며 눈을 맞출 때

이렇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몸의 움직임에 ‘소리’를 입혀 주는 거예요.

몸 신체부위에서 느껴지는 것에 이름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이 눈을 보며 아이 눈 주변을 만지면서

우리 OO이의 눈은 동글동글하고, 눈 안에는 반짝반짝 구슬 같네. 눈동자는 새까맣고, 사슴눈망울처럼 똘망똘망해.”

 

아이의 코를 만지면서

! 여기 왠 산이 있지? 앗 여기 깜깜한 두 개의 구멍은 뭐지(콧구멍)? 산속에 터널이 있는 건가? 터널을 닫아볼까?(맹꽁) 터널 속이 어떤지 손가락을 넣어볼까? 에이~ 너무 작아서 안 들어가네.”

 

아이의 배를 마사지하듯 만지면서

찐빵 같이 말랑말랑하다. ~~ 부들부들 너무 부드러워. ! 이 안에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여기는 좀 단단하고, 여기는 좀 꿀렁꿀렁해.”

 

아이의 엉덩이를 함께 움직여 주면서

몽실몽실 엉덩이가 흔들흔들 춤을 추네. 이리저리 왔다갔다 씰룩씰룩 씰룩씰룩 아이~ 귀여워!”

 

아이에게 비행기를 태워주면서

몸이 부웅~~ 하고 떴네~ 진짜 나는 것 같다. ~~~~ 난다난다~~~ 신난다~~~!

 

이렇게 ‘몸’을 주제로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탄사 형용사가 풍성해집니다.

아이와 신체를 맞대며, 말소리와 감각, 감정, 생각, 마음이

다발적으로 연결되어 건강한 언어발달이 촉진됩니다.

 

, 말보다 몸과 몸의 접촉이 먼저입니다. 말소리보다 몸을 만지는 힘이 더 커야 합니다.

 

신체접촉이 눈으로 볼 수 없고, 그림으로 나타낼 수 없는 그 말의 느낌을 몸으로 전달해 주기 때문입니다.

신체접촉이 상대방의 흥미, 호기심, 관심, 감정 등을 말소리와 연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야~~’

!’

으라차차차차

뜨악~~’

으쌰~~~’

~~~ 와우~~~’

~~~~’

 

몸놀이할 때, 자연스럽게 이런 소리 많이 하시죠?

이것만큼 몸놀이하는 부모님들의 상태와 기분을 잘 전달하는 언어가 있을까요?^^

아이들은 그런 고차원적 언어들을 몸놀이와 접촉을 통해 알아가게 됩니다.

 

 

아이와 몸을 접촉할 때,

아이와 몸놀이를 할 때

몸에서 느껴지는 것을 소리로 전달해 주세요.

 

껴안기 할 때는 다소 조용히 몸의 소리를 들어야겠지만

몸놀이할 때는 시끄럽게 몸의 느낌에 대해 외쳐주세요.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 아니고요.

느끼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질문하고, 대답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요.

흥미를 유도하고,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와 아이의 몸은 어떤 다양한 모습과 멋진 능력을 보여줬는지

(꿀렁꿀렁, 씰룩씰룩, 튼실튼실, 요리조리, 이크야크, 이쌰우쌰, 창의력 끌어다 모으는 중)

아이와 함께 느끼고, 나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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